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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양 수동면 도북리 권휘현(63)씨 부부의 사과 수확. |
ⓒ 함양군청 김용만 | 관련사진보기 |
지난 여름 폭염과 폭우를 이겨낸 사과가 영글었다. 9월 4일 경남 함양 수동면 도북리 권휘현(63)씨 부부가 잘 영근 홍로사과를 수확하고 있다. 과수 농가들은 추석(9월 24일)을 앞두고 선물용 과일 수확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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