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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브랜드 상징

2016년 5월 구미YMCA가 여론조사 기관 디오피니언에 의뢰해 구미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 관련' 여론조사 결과, 구미의 브랜드 상징은 '박정희'가 아닌 '금오산'이었다.

ⓒ장호철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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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이 넘어 입문한 <오마이뉴스> 뉴스 게릴라로 16년, 그 자취로 이미 절판된 단행본 <부역자들, 친일문인의 민낯>(인문서원)이 남았다. 몸과 마음의 부조화로 이어지는 노화의 길목에서 젖어 오는 투명한 슬픔으로 자신의 남루한 생애, 그 심연을 물끄러미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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