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서장 강기중) 외사계에서는 5일 대우조선해양을 방문하여 네팔 외국인 명예경찰대원들이 근무하는 현장을 둘러보고, 이번 여름 피서지 외국인 도움센터 운영과 범죄예방을 위해 학동, 구조라 해수욕장 주변 합동순찰과 치안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한 것에 노고를 격려하였다.
경찰서는 "2년간 외국인명예경찰 활동을 마치고 비자만료로 본국으로 돌아가는 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감사장을 수여, 외사계에서 추석을 맞아 준비한 화장품세트를 선물로 주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