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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노조 경남지부는 9월 6일 오후 4시 창원 성산구 상남동 삼성전자서비스 창원센터 앞에서 "삼성전자서비스 꼼수 직고용 규탄대회"를 연다.

금속노조 경남지부는 "삼성전자서시브는 지난 4월 직접고용 합의서를 채택하고 '회사는 협력사 업체 직원들을 직접 고용한다'고 합의했다"며 "하지만 정부와 삼성전자간에 불어오는 훈풍은 직접 고용 당사자인 노동자들에게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태그:#삼성전자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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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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