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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영

선거운동 율동이 아직 낯선 진영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용산에 출마한 진영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후암시장 앞에서 거리유세에서 선거운동원들과 함께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진영 후보의 지원유세에 나선 김종인 대표는 "진영 의원은 행실이 바르다. 본인이 국민들에게 약속한 것을 지키기 위해 주장하다가 어쩔 수 없이 당적을 바꾸는 과정을 겪었다"며 "우리당에서 배출한 서울시장, 용산구청장, 진영 의원이 힘을 합치면 용산을 발전시킬 수 있다. 내일 실시되는 선거에서 기호 2번 진영에게 압도적으로 지지를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유성호2016.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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