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토론회에는 당진과 서천, 보령, 서산 등 화력발전소 및 제철소 주변지역 주민 60여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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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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