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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시

추모시 낭송 -

변재열 시인이 '가까이 해야 조금은 알 수 있는 것을'이란 제목의 추모 시를 낭송하면서 타계한 원로문인의 명복을 빌었다.

ⓒ윤승원20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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