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진행된 남북통일농구경기가 모두 끝난 뒤 여자농구팀 남측 이문규 감독, 북측 리덕철 감독과 선수들이 관중들을 향해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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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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