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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돈

이상돈 국민의당 의원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집무실에서 <오마이뉴스>와 만나 이명박 정부 시절 국가정보원이 자신을 종북으로 매도한 공작에 대해 “짐작은 했었다”며 “이명박 정부가 '보수애국 대 진보종북'이라는 프레임으로 국정을 끌고 가려고 했는데, 보수 쪽에서 비판이 나오니까 상당히 곤란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유성호2017.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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