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사가 포토존이라며 버스를 세운 곳에는 자전거여행 중인 부부가 있었다. 벨기에 출신으로 4주간 휴가를 내 하노이에서 라오스를 거쳐 캄보디아로 갈 예정이라는 그들의 패기가 부러웠다.
ⓒ오문수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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