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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나무

골목길 오동나무

동네를 재개발한다고 하면, 골목길 한켠, 조막만한 땅에서 자라던 오동나무도 그예 꺾어버리겠지요. 인천 인현동 쪽 골목길에는 오동나무가 곳곳에 한두 그루씩 잘 자라고 있습니다. (2007년 6월 찍음)

ⓒ최종규200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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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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