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눈물이다. 이 눈물 앞에서 책임을 져야 할 이들 중에는 오로지 자기 살길에만 골몰하는 이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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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소재로 사진담고 글쓰는 일을 좋아한다. 최근작 <들꽃, 나도 너처럼 피어나고 싶다>가 있으며, 사는 이야기에 관심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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