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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경남 거창 남하면 월곡 마을 앞 들녘. ⓒ 거창군청 김정중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져 서리까지 내린 10월 31일, 경남 거창군 남하면 월곡마을 앞 들녘에서 양파 모종을 심던 아낙들이 모닥불 앞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새참을 먹고 있다. 이날 아침 경남 거창의 최저 기온은 -0.5도를 보였다.
 
31일 경남 거창 남하면 월곡 마을 앞 들녘. ⓒ 거창군청 김정중
  
31일 경남 거창 남하면 월곡 마을 앞 들녘. ⓒ 거창군청 김정중
  
31일 경남 거창 남하면 월곡 마을 앞 들녘. ⓒ 거창군청 김정중
  
31일 경남 거창 남하면 월곡 마을 앞 들녘. ⓒ 거창군청 김정중
태그:#거창, #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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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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