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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호법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5일 오전 국회에서 음주운전 피해자 윤창호 군의 이름을 딴 '윤창호법' 제정을 추진 중인 윤 군의 친구들과 면담하고 있다. 윤창호법은 음주운전자에 대한 처벌기준을 강화하고, 음주운전 치사를 살인죄로 처벌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윤창호 군은 지난 9월 25일 부산해운대에서 음주운전자가 몰던 차량에 치여 사경을 헤매고 있다.

ⓒ연합뉴스2018.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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