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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자 <조선일보>는 문 대통령의 전용기가 '북한을 방문했던 비행기는 180일 동안 미국을 방문할 수 없다'는 미국의 대북제재 적용을 받고 있다면서 이러한 대북제재 때문에 최근 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한 중간 기착지로 체코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 갈무리2018.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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