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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경기 지켜보는 박항서 감독

15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2018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 결승 2차전에서 박항서 감독(가운데)이 이영진 코치와 함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201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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