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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킴' 부당 대우 폭로 후 훈련 재개

경상북도체육회 소속 여자 컬링팀인 '팀킴'이 29일 오후 경북 의성 컬링훈련원에서 내년 2월 열리는 전국 동계체전에 대비해 훈련하고 있다. 팀킴은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 가족들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고 폭로한 데 이어 의성 컬링훈련원 빙질관리사(아이스메이커)까지 사직하면서 지난달 초 훈련을 중단했다.

ⓒ연합뉴스2018.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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