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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이준석 최고위원은 작년 12월 중순부터 여혐 논란이 인 산이 <페미니스트> 옹호 게시글, 워마드 저격글 등을 올려 주목을 받고 있다.

ⓒ하태경.이준석 최고위원 페이스북201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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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러스 에디터. 여성·정치·언론·장애 분야, 목소리 작은 이들에 마음이 기웁니다. 성실히 묻고, 세심히 듣고, 정확히 쓰겠습니다. Mainly interested in stories of women, politics, media, and people with small voice. Let's find h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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