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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전 대법원장 "부당 인사, 재판 거래 없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오전 검찰 조사에 앞서 서울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입장을 밝혔다.
양 전 대법원장은 "법관들이 많은 상처를 받고 여러 사람이 수사당국으로부터 조사까지 받은 데 대해서 참으로 참담한 마음"이라며 "재임기간 일어난 일로 인해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친 데 대해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말했다.

(영상 취재·편집 : 홍성민 기자)

ⓒ홍성민 | 2019.01.1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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