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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장남 선급 회사 특혜 채용 문제와 영화인들의 후보자 인명 반대를 요구하는 질문이 이어지자 난감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유성호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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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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