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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창원성산, 통영고성에서 국회의원을 새로 뽑는 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이날 아침 창원 성산구 상남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상남제1투표소에 시민들이 찾아와 투표를 했다.
 4월 3일 창원성산, 통영고성에서 국회의원을 새로 뽑는 선거가 시작된 가운데, 이날 아침 창원 성산구 상남동주민센터에 마련된 상남제1투표소에 시민들이 찾아와 투표를 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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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창원성산, 통영고성 국회의원 보궐선거의 투표율이 30%를 넘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오후 1시까지 평균 투표율은 33.9%라고 밝혔다.

창원성산은 전체 유권자 15만5326명 가운데 이 시각까지 5만8970명이 투표해 32.1%를 보였다.

통영고성은 전체 유권자 13만1412명 가운데 5만6334명이 투표해 36.2%를 보였다. 통영은 34.8%, 고성은 39.5%였다.

선관위는 오후 1시 이후 투표율 집계부터 지난 3월 29~30일 사이 치러진 사전투표율을 포함해 계산하고 있다.

사전투표율은 창원성산 14.53%(2만 6726명, 통영 14.6%1만 6071명), 고성 15.49%(7157명)를 기록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 시각 현재까지 특별한 사항 없이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유권자는 창원시 성산구와 통영시, 고성군지역 127개 투표소에서 이날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태그:#투표, #재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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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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