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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주민과함께는 대한결핵협회부산광역시지부,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부산경남지부, 부산광역시여약사회와 함께 부산신항만주식회사, 함께하는약사회의 후원으로 오는 21일 오후 2~4시 사이 부산진구 전포동 소재 SM빌딩 4~5층에서 이주민 무료진료소를 운영한다.

이 단체는 "언어문제, 비용 문제 등으로 병원이용이 어려워 아파도 병원에 제대로 가지 못하는 이주민이 많다"며 "이주민 무료건강검진은 이들이 조기검진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생활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이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혈액검사, 소변검사, 혈압, 신체계측검사, 방사선 검사, 구강검사를 실시한다.

태그:#이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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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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