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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여군 성폭력 사건

해군 상관에 의한 성소수자 여군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원회에서 주최한 관련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이 플래카드에다가 재판부에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적었다. 한 참가자가 성소수자 여군과 해군 상관을 '연인 관계'라 말한 2심 재판부에 항의하고자 '연인 관계가 아니다. 위력 관계다'라고 적었다.

ⓒ유지영2019.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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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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