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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오

"'미오' 때문에 방 없애요" 여기서 '미오'는 처음 기자 단톡방을 보도한 언론사 '미디어오늘'을 가리킨다.

ⓒDSO2019.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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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오마이뉴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팟캐스트 '말하는 몸'을 만들고, 동명의 책을 함께 썼어요. 제보는 이메일 (alreadyblues@gmail.com)로 주시면 끝까지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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