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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5월! 청소년들만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
‘청소년도 시민이다.’라는 주제로 도림천을 꿈과 희망의 메시지로 가득 채운다.
▲ 5월 별빛축제 감성 가득한 5월! 청소년들만을 위한 축제가 열린다~ ‘청소년도 시민이다.’라는 주제로 도림천을 꿈과 희망의 메시지로 가득 채운다.
ⓒ 관악구학교밖청소년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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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학교밖청소년네트워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아 오는 31일 오후 2시부터 도림천 수변무대를 중심으로 청소년 축제인 '별빛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도 시민이다'라는 주제로 지역 내 11개의 학교 밖 청소년 네트워크 기관과 청소년 및 가족, 청소년 지도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다양한 체험·홍보부스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축하공연, 활동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별빛축제에서는 체험부스를 모두 체험한 청소년들에게 선착순으로 각 기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상품이 지급되며, 지역청년 음악단체인 '브릿지 칼라'의 축하공연으로 축제가 한층 더 풍성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관악구학교밖청소년네트워크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청소년의 참정권에 대한 환기를 시키고 색다른 놀거리를 제공하며 학교밖 청소년들에게 마을의 기관들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그:#학교밖청소년, #대안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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