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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자들 보호받는 지만원

2019.05.16

법원 도착한 지만원에게 5.18단체 항의

'5.18 북한군 개입'을 주장하는 극우논객 지만원씨가 16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명예훼손 사건 속행 공판에 출석하며 기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방청을 위해 대기중 이 모습을 지켜본 5.18단체 회원들이 "북한군 600명이 왔다는게 말이되냐"며 항의하기도 했다.

ⓒ권우성2019.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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