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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전대통령

조지 부시 전 미국 대통령(왼쪽)이 23일 오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에서 엄수된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공식 추도식에 앞서 사저를 방문해 노 전 대통령의 손자 영진 군(가운데), 손녀 화진 양(오른쪽)으로부터 꽃다발을 받고 있다.

ⓒ노무현재단 제공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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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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