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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길’ 경남지부 창립준비위원회.
 ‘평화의길’ 경남지부 창립준비위원회.
ⓒ 류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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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길' 경남지부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류주호)는 지난 5월 27일 진주 한 식당에서 '2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화의길 중앙사무처장, 대외협력위원장, 걷기사업단장을 비롯하여 자문위원인 김헌규 변호사, 박종철 경상대 교수, 차상돈 위원장, 신상훈 경남도의원이 함께 했다.

평화의길은 오는 7월경 경남동부지역에서 제3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10월 말쯤에 창립총회를 열기로 했다.

평화의길은 "내 마음의 평화, 내 이웃의 평화, 한반도의 평화", "국민이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는 안보관 정립", "평화정신을 담은 교육프로그램 개발" 등의 목적으로 하고 있다.

류주호 위원장은 "남북화해와 평화의 길을 통해 이 시대가 요구하는 안보의식과 평화공존의 가치를 고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지부 창립준비위원회는 지난 1월 15일 50여 명이 모여 제1차 간담회를 개최한바 있다. '평화의길'은 명진 스님이 이사장을 맡고 있다.

태그:#평화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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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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