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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6월 1일 '강화 아동·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 관내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고민을 대신해 드립니다. 걱정인형 만들기'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6월 1일 "강화 아동·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 관내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고민을 대신해 드립니다. 걱정인형 만들기"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했다.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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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래) 위(Wee)센터는 지난 1일 '강화 아동·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 관내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고민을 대신해 드립니다. 걱정인형 만들기'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강화 아동·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행사를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 운영한다. 또한, 행사를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의 자녀들에게 기부하는 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강화교육지원청을 비롯해 군청, 경찰서, 청소년수련관, 학교 등 많은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이 함께 했다.

15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친구관계 고민부터 공부, 가정, 진로 등 다양한 고민 주제들을 털어놓고 상담교사와 걱정인형에게 위로받는 시간을 가졌다.

윤재환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 장학관은 "관내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여러 지역사회 유관기관들이 함께한 뜻깊은 자리였다"면서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주체적이고 독립된 자신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6월 1일 '강화 아동·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 관내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고민을 대신해 드립니다. 걱정인형 만들기'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했다.
 인천강화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6월 1일 "강화 아동·청소년 어울림마당"에서 관내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고민을 대신해 드립니다. 걱정인형 만들기" 프로그램 부스를 운영했다.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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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어울림마당, #걱정인형, #인천강화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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