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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호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지난 2008년 11월 11일 오후 서울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 자저선 '동행'(부제-고난과 영광의 회전무대) 출간기념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유성호2008.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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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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