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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구 두동지구 통합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안전발판이 무너졌다.
 창원 진해구 두동지구 통합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안전발판이 무너졌다.
ⓒ 창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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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진해구 두동지구 통합물류센터 공사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8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되었다.

창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6월 25일 오후 2시 28분경 창원시 진해구 두동지구 통합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에서 안전 발판이 무너졌다. 당시 안전발판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무너졌던 것이다.

작업자 1명이 바닥으로 추락했고, 인근에 있던 작업자를 포함해 8명이 경상을 입었다. 8명은 모두 인근 4개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정확한 피해 상황 등을 파악하고 있다.

태그:#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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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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