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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지난 6월 26일 다시 찾은 고성 화재 현장의 모습. 천진초 이재민들은 이제 대피소가 아닌 7평 짜리 컨테이너 집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 한승호

ⓒ한승호20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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