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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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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도 유니클로 불매 1인시위가 시작됐다.

한 시민이 21일 오후 3시부터 구미시내 신평동(구미대로) 소재 유니클로 매장에서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하자, 시민들은 음료를 건네주거나 '고맙다'고 인사를 하는등 격려가 이어졌다. 또 매장에 왔다가 차를 돌린다면서 연대의 뜻을 표하기도 했다. 시위는 시민단체 회원들이 교대해가며 밤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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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이 넘어 입문한 <오마이뉴스> 뉴스 게릴라로 16년, 그 자취로 이미 절판된 단행본 <부역자들, 친일문인의 민낯>(인문서원)이 남았다. 몸과 마음의 부조화로 이어지는 노화의 길목에서 젖어 오는 투명한 슬픔으로 자신의 남루한 생애, 그 심연을 물끄러미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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