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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규탄진주행동은 8월 10일 진주에서 진주시민촛불대회를 열었다.
 아베규탄진주행동은 8월 10일 진주에서 진주시민촛불대회를 열었다.
ⓒ 정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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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규탄진주행동은 8월 10일 진주에서 진주시민촛불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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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징용 사죄하라. 경제보복 중단하라. 조선일보 규탄한다."

경남 진주 시민들이 '아베규탄 촛불'을 들었다. 진주지역 3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역사왜곡·경제침략·평화위협 아베규탄진주행동'은 10일 대안동 차없는거리에서 "진주시민촛불대회"를 열고 거리 행진했다.

시민들은 "아베 정권을 규탄하고, 아베와 사실상 동조하고 있는 친일적폐세력들을 규탄하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의 파기, 과거사에 대한 진실한 사죄와 반성, 배상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시민들은 자유발언과 공연을 진행하고, 자유한국당 박대출 의원 사무실까지 행진했다.

서도성 진주시민행동 상임대표는 "일본의 경제봉쇄 맞서 끝까지 싸워야한다. 충분히 이길 수 있다. 함께 해야 한다"고 했다.

아베규탄진주행동은 8월 15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리는 집회에도 참여한다.
 
아베규탄진주행동은 8월 10일 진주에서 진주시민촛불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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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규탄진주행동은 8월 10일 진주에서 진주시민촛불대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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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아베, #진주시민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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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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