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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통문화연수원 주차장 개방.
 경남교통문화연수원 주차장 개방.
ⓒ 경남교통문화연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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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통문화연수원(원장 공윤권)은 12일 반송시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 편의를 위해 주차장(125면) 무료개방 시간 연장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남택욱 경남도의원, 김경희 창원시의원, 이준희 반송동장을 비롯해 배월수 현대건설아파트 입주자 대표, 이재준 현대산업개발아파트 입주자 대표, 최한성 반송시장 상인회장등 주변 지역민들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경남교통문화연수원은 무료 주차운영시간을 기존 저녁 8시에서 저녁 6시로 앞당기기로 했다.

공윤권 원장은 "교통문화연수원 주차장은 교육생의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유료로 운영되어 왔다. 20년이상 유지되었던 주차장 무료운영시간을 변경한다는 것이 쉬운 결정은 아니었다"며 "하지만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라면 교통문화연수원이 주차장 운영수입의 손실이 있더라도 실행하는 것이 맞다고 판단했다. 앞으로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교통문화연수원은 자체 절차를 거쳐 이르면 다음주 중으로 주차장 무료운영시간 변경을 적용하기로 했다.

태그:#교통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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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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