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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조국 임명 시 대통령 하야 투쟁 나서야"

신상진 자유한국당 의원이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를 보이콧하고 국민의 이름으로 특검과 국정조사를 해야한다"며 "만약 조국 후보자를 장관에 임명한다면 그 순간 한국당과 국민은 청년들과 함께 문 대통령에 대한 하야투쟁을 벌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남소연201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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