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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광복 74주년을 맞이하여 직원들의 역사의식 함양을 위해 영화 <봉오동 전투>를 단체 관람한다.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한 본청 직원들이 참여하는 이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인 28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창원점에서 열린다.

원신연 감독이 연출하고 유해진, 류준열 등이 출연한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이다.

박종훈 교육감은 "<봉오동 전투>를 통해 올바른 역사 인식과 독립군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항일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태그:#봉오동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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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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