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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열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영표 정개특위 위원장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하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장제원 간사 등이 항의하고 있다.
▲ 선거법 개정안 의결 항의하는 한국당 29일 오전 열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홍영표 정개특위 위원장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하자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와 장제원 간사 등이 항의하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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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위원장 홍영표)가 29일 전체회의를 통해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골자로 한 선거제도 개혁안을 의결 처리했다. 재석 의원 19명 중 11명이 찬성했다. 지난 4월 자유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후 121일 만이다

자유한국당은 거세게 반발했다. 나경원 원내대표를 비롯한 한국당 의원들은 이날 긴급 의원총회를 마치고 정개특위를 찾아 표결 처리 방침을 '날치기'라고 항의했다. 
 
▲ [현장영상] 국회법해설서 던진 장제원 "쓰레기통에 버리십쇼"
ⓒ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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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선거제도 개혁, #준연동형 비례대표제, #자유한국당, #정치개혁특위, #패스트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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