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김문수

김문수 삭발 "의원들 모두 머리깎고, 의원직 던져야"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가 17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앞에서 '문재인 대통령 퇴진과 조국 법무부장관 구속'을 요구하며 삭발했다. 김 전 지사는 "대한민국과 어린아이들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겠다. 하지만 머리밖에 깎을 수 없는 미약함에 죄송스럽다"고 밝히며, 국회의원들을 향해서는 "전부 머리깎고, 의원직 던지고, 문재인을 끌어내려야 한다"고 외쳤다.

ⓒ권우성2019.09.17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