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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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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23일 오전 10시경 태풍 타파가 울산에 상륙한다는 소식이 방송되는 가운데 울산 동구 남목 동네 시장을 잠깐 돌아보았다.

우산을 쓰고 가는 중에 세찬 비바람에 우산이 꺾일 뻔하기도 했다. 길에는 비바람에 푸른 가로수 잎과 가지들이 널브러져 있기도 했다. 오래된 작은 건물 지붕이 바람에 뜯겨져 길에 나뒹굴어 있었다.

태풍 영향 때문인지 시장 상인들은 일찍 문을 닫고 귀가했다. 가게 한 곳은 유리문이 박살나 있었다.

거리는 한산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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