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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한직업

영화<극한직업> 감독 이병헌과 배우 이동휘, 류승룡, 진선규, 공명이 3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걸으며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유성호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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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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