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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은 23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수, 금요일 점심시간에 군청 앞마당에서 '맛있는 콘서트'를 연다.

공연은 제42회 소가야문화제 후속 행사로 소가야문화보존회에서 진행하며 첫날인 23일에는 '7080데이'를 주제로 깊어가는 가을 감성을 자극하는 통기타 연주가 펼쳐진다.

25일은 '클래식데이'로 지역예술가로 이뤄진 관악5중주, 소프라노 강남희 성악공연이 열린다.

백두현 군수는 "군민과 군청방문객, 인근 직장인들에게 잠시나마 가을날 오후의 여유로움을 느끼고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이번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언제어디서나 쉽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태그:#고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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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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