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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참담하다. 촛불정부 초심으로 돌아가라!" 
ⓒ 권우성

'촛불 3년에 즈음한 시민사회단체 입장발표 회견'이 28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한국진보연대,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참석자들은 "총 23회 1700만 명이 참여한 촛불항쟁으로 박근혜 정권을 퇴진시켰지만 3주년을 앞두고 심정이 매우 착잡하다"며 "일부 개혁이 진행되었지만 촛불 민의 실현이 지체되고 일부 영역에서는 역주행 조짐까지 나타났다"고 주장했다.

'문재인 정부의 대오각성'을 요구한 참가자들은 "철저한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 사회불평등 해소를 위해 촛불정부 초심으로 돌아갈 것"을 촉구했다. 
 
'촛불 3년에 즈음한 시민사회단체 입장발표 회견'이 28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한국진보연대,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참담하다. 촛불정부 초심으로 돌아가라!" "촛불 3년에 즈음한 시민사회단체 입장발표 회견"이 28일 오후 광화문광장에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한국진보연대, 민주노총,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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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촛불혁명, #박근혜퇴진, #광화문광장, #촛불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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