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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우수 건축물과 미래 건축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9 경남건축문화제'가 오는 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일까지 4일간 창원마산 3‧15아트센터에서 <시대·공감(時代·共感)>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전시 프로그램으로 3차원 건축정보모델(BIM) 설계작품 등 디지털을 접목한 기획전, 건축사·교수 작품 등 초대전, 경남건축대전 등에서 당선된 작품 공모전, LH와 창원대학교 주제전 등 4가지 전시부문에 12가지 주제로 건축을 쉽고 다양한 형태로 전시할 예정이다.

'경남건축문화제'는 (사)경남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가 후원하고 있으며, 전시장은 무료 관람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입장가능하다.

태그:#건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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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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