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전국민중대회 행진 이모저모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19전국민중대회 참가자들이 청와대앞까지 행진을 벌였다.

광화문네거리 동화면세점앞에서 열린 한기총 전광훈 목사 등이 주최한 보수단체 집회 참가자들 일부가 민중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청와대로 향하면서 말다툼이 일부 벌어지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한 몇가지 장면을 영상에 담았다.

2019전국민중대회는 민주노총, 전농, 전빈련, 한국진보연대 등으로 구성된 민중공동행동이 주최했으며, '문재인 정권 규탄, 자유한국당 해체, 지소미아-방위비분담금인상 강요 미국 규탄, 민중생존권 쟁취, 재벌체제 청산, 한반도 평화 실현' 등을 요구했다.

[오마이뉴스 기사보기] http://omn.kr/1lrov 권우성 기자

ⓒ권우성 | 2019.12.0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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