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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김용균1주가

'일하다 죽지 않게!' '약속 지켜라' 청와대 향한 외침

2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태안화력발전 청년비정규직 고 김용균 1주기 추모 주간 선포 기자회견 참가자들이 항의문 전달을 위해 청와대 분수대광장까지 행진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문재인 대통령과 이낙연 국무총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비롯한 정부여당이 유가족 참여하는 석탄화력발전소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약속했지만, 전혀 이행되고 있지 않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우성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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