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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민중당 대학생 당원이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 투쟁천막에서 열린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아이들 생명으로 인질극을 벌이는 나경원 원내대표는 자격이 없다며 기습시위를 벌이고 있다.

ⓒ유성호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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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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