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강원지역 평생교육과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기반을 구축하고 모두가 성장하는 강원도형 평생학습 확산을 위한 성과 공유회가 11일 휘닉스 평창에서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도내의 평생교육 사업 추진과 강원도 형 평생학습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성과공유와 평생학습 미을로 운영한 동해 금곡마을을 '마늘오란다'를 시식하는 시간과 평생교육과 관련된 자유토론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 앞서 평생학습마을 조성사업과 관련 관계자 토론회에서는 동해 삼화 금곡마을에서 명품마늘을 활용 손으로 만든 마늘강정을 시판해 사회적기업가 창업을이미 신청한 사례 등 5개 시군의 사례을 발표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한편 성과 공유회에서는 홍보활동 우수활동가인 횡성지역의 문계종씨를 비롯한 평생학습과 활동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함께 전달됐다.
육동한 강원평생교육진흥원장은 성과공유회에 참여해 "각지역의 사례를 공유한 결과 최대의 성과는 공동체 회복이 아니였나 생각한다"며 평생교육이 공동체회복에 기여하는 가치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