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김경수 경남지사는 22일 오후 창원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22일 오후 창원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했다.
ⓒ 경남도청

관련사진보기

  
김경수 경남지사는 22일 오후 창원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22일 오후 창원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했다.
ⓒ 경남도청

관련사진보기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 체감경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 지사는 22일 오후 창원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했다.

진해중앙시장은 창원 진해구의 구도심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는 고객편의를 위한 주차장이 마련돼 있다.

또 이 시장의 입구부터 아케이드가 설치된 130m 구간은 '제로페이존'으로 대부분의 점포에서 제로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한 시간여 시장을 둘러보며 상인, 이용객들과 인사를 나눈 김 지사는 제로페이 경남사랑상품권을 이용해 떡과 과일 등 제수용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우창수 상인회장은 "대형유통업체·온라인 쇼핑몰 등 거대해지는 경쟁자들에 비해 전통시장은 많이 열악한 실정"이라며 "시장에서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도에서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변화되는 유통구조 속에서 전통시장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고 활력을 찾기 위한 여러 방안을 마련 중"이라며 주차시설 확충과 노후시설 개선, 시장 특화 방안 등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대책을 설명했다.

또 김 지사는 "전통시장에서 제로페이나 모바일상품권을 이용하면 상인과 이용객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간다"며 "시장 차원에서도 상인교육과 가맹점 확대 추진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22일 오후 창원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22일 오후 창원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했다.
ⓒ 경남도청

관련사진보기

  
김경수 경남지사는 22일 오후 창원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22일 오후 창원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했다.
ⓒ 경남도청

관련사진보기

  
김경수 경남지사는 22일 오후 창원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했다.
 김경수 경남지사는 22일 오후 창원 진해중앙시장을 방문했다.
ⓒ 경남도청

관련사진보기


태그:#김경수, #진해중앙시장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