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자유한국당 의원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당대표 및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해 “우한 후베이성으로부터 입국하거나 이를 경유한 중국인 등 외국인에 대한 입국을 당분간 중지해야 한다"며 "창궐 지역을 직접 간접 경유해 입국하는 외국인 입국 조치를 제한하는 검역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유성호202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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